21.01.30. 집 베란다 테스트 계속
21.01.30. 집 베란다 테스트 계속
1. 연장통 변경 테스트
지금 경통 포커서를 거의 다 빼야 초점이 맞춰지는 상태인데
연장통을 추가해서 포커서를 조금이라도 덜 뺄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10mm m42 연장통을 추가해서 해보니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네요.
뭐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요. ^^;;;
2. 오늘은 주된 테스트는 인산철 120A 배터리 테스트
19v 노트북, 노트북에 깔 usb 열선, neq6 적도의, asi533mc 냉각 카메라, 경통 5v 열선, 휴대폰 충전으로 테스트를 해보고자 합니다.
하룻밤은 전혀 문제없이 잘 씀. 단점은 전압이 안 떨어져서 잔량 확인이 어렵다는 정도.. 이건 실제 경험으로 알아내야할 부분인듯..
3. 또 덤으로 nina 극축 정렬도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phd2로 표류이탈을 했는데 오차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대충 방위, 고도 3~4초 각 안으로는 들어온 것 같은데 한번 보려고요.
실제 이 정도로라면 그냥 쓰려고 합니다.
해보니 phd2 보다 nina로 하는 게 편하다!
베란다에서 극축정렬 간단 설명, nina 편
요즘 새롭게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 nina를 이용해서 베란다에서 극축을 맞춰봤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 간단하지만 다음에 제가 볼 목적으로 정리해봅니다. 니나에서 연결되는 적도의와 카메
iamtwinkling.tistory.com
어제 가이드 했을 때 1초각 중반에서 왔다갔다 해서 베란다에서는 충분히 만족할만했거든요.
오늘은 1초각 초반대가 나옴.
4. c9.25*0.8 리듀서, 90gt 세팅
설치부터 초점 등 너무 힘듬. 초기 세팅이 가장 힘든 듯. ㅠㅠ
파인더가 안 빠져서 무게중심도 안 맞춰지고...
90gt가 초점거리가 910이다 보니 별도 잘 안보이고.... 70sa를 올릴까 싶기도 하고..그럼초점거리가 너무 짧긴 한데...
우선은 90gt로 가이드 확인 시도!
0.8 리듀셔는 보고 너무 심하게 안 늘어지면 이대로 사용 예정 적당히. 즐기기!
초점에 뭐에 너무 힘들고 어렵네. ㅠㅠ
장초점의 세계는 너무 힘든듯... ^^;;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화각이 0.3도 인데 플레이트 솔빙은 잘 된다는 것!
m44로 테스트를 해보니 별이 어마무시하다.
틸팅인 것 같이 우하단이 늘어진다!
포커서가 보급형이라 그런듯. 이참에 포커서를 빼버릴까.. 싶기도 하다...
그럼 뭐를 또 하나 사야하겠지?
그리고 별이 많이 흐른다! ㅎㅎㅎㅎ
이미지스케일이 0.4초각 정도 되는데
가이드 오차는 1초각대... 어쩔 수 없는 듯.
m44, 테스트
asi553mc+0.8reducer, 15s gain 100 offset10 * 30장
엄청 흐르네요. 제대로 안 나옵니다. ㅠㅠ
스택빨로 그나마 동그래졌네요. ㅠㅠ
시상빨을 엄청타네요.
m67을 dss가 별을 잘못찾아서 스택이 안되기까지
별많은디.. ㅠㅠㅠ 가이드도 잘 안 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픽스인사이트에서 돌리니 반정도는 스택이 되네요.
m104은 별이 별로 없어서 스택이 안 되는 듯.
그냥 60초 1장
보름달이 너무 밝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상 문제가 영향이 제일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