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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17.03.03 - C9.25, ASI290mm, ASI224mc



감기 걸려 골골 되면서 나가서 달? 본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만..

저는 별뽕으로 감기를 치유하기 위해

오늘 새벽에도 목성을 담아봤습니다.


투명도는 천청의 4~4.5등급 별이 보이는 수준이었고,

시상은 전체적으로 하상~중하 정도 였는데 다소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해 모니터를 꺼두었을 때 시상이 좋았는지..

사진은 예상보다는 더 잘 나왔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있네요. 시간날 때 손 좀 봐야겠습니다. 



290MM, 150% 리사이즈(무식하게 크기만 키워봤습니다.)


290MM, 120% 리사이즈


290MM, 원래 크기


초장에 칼라카메라(224MC)로도 조금 찍어봤었습니다. 



별뽕의 효과가 조금 있었는지 어제보다는 조금 몸이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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