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요즘 놀이들. 

 

일로 시작한 것들과 요즘 원래 하던 것들로 나름 재밌다.

 

 

3D프린터

 

이래 보여도 저금통입니다. 원래 모델로는 앞 판이 안 맞아서 조정해서 다시 뽑아서 붙인다고 나름 공부가 됐습니다. 

 

이게 날아갑니다.

 

 

이건 관절이 움직이고요.

 

액션 토끼인데. 나름 엉덩이 부분이 떠 있어서 깔끔하게 뽑기가 어려워서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둘째는 옷도 입혔네요.

 

동물 퍼즐입니다. 뽑기는 그냥 뽑기만 하면 돼서 쉬운데. 아름다운 모형인 것 같아요. 재밌어요.

 

호루라기. 그거 공 같은 거는 없지만. 세게 불면 높고 큰 소리가 납니다. 작게 불면 바람 빠진 휘파람 소리만 나지만요. ^^;

 

드론

최근에 일로 시작한건데.

기술적인 부분은 그런데로 접근할만한데.

예술적인 부분은 갈 길을 걷지나 할지. 

세세하게 잘 다루어야 하는 듯. 

그래도 날리고 돌리고 올리고 돌리는 것만해도 재밌다.

 

 

 

캠핑

캠핑은 원래 하던건데.

대충 당일 치기로.

사람없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추운 계절 지나고.

이것 저것 만지니 좋다.

 

별보기

별은 일로 시작해서 지금은 취미된 건데.

제일로 좋아하는 것.

항상 할 수 없어서 어디서나 다 할 수 없어서 더 감질나는 것.

 

그 동안 흐린 날에도 할 일이 있었는데.

이제 일로 시작한 것들을 그나마 아주 대충은 다룰 정도로는 익힌 것 같네요.

깊은 과정이 있다는 걸 알지만 일단은 두려고요. 

 

그래도 당분간 재밌을 것 같습니다. 

 

'3D프린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D프린터 출력물  (0) 2020.04.25
3D 프린터 첫 시작  (0) 2020.04.25

+ 새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