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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고정촬영] 무덤과 집 근처에서 몇 번.


요즘 가을 탄다고 활동이 조금 뜸했습니다. ^^;;
못 찍은 사진이지만 요 근래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창녕 교동 고분군에서>
무덤을 무서워하는데 옛 무덤은 하나도 안 무섭더군요. ^^;;

* 2015.11.02 자정 쯤, 600D, Canon 10mm 단렌즈, ISO400, F4, 30초 씩 약 75분 



- 무덤과 별똥, 구도를 잡는다고 찍은 테스트 샷에 유성도 찍혔습니다. 이날 꽤 긴 유성을 제법 봤는데 테스트샷에서만 찍혀서 아쉬웠습니다. 




- 구도를 잡으면서








<이르게 잎을 떨군 나무와 별>


* 2015.11.03 03시경, 집 앞 교회 야외 주차장, 600D, 18-55mm 번들렌즈(41mm로 촬영), ISO800, 30초, 약 30분간, 고정을 잘못했는지 별들이 비틀거리네요. ^^;; 감전된 걸까요.. 

- 구도 잡으면서 몇 컷, 일주 찍은 구도보다 다른 구도가 더 좋아보이네요. 찍을만한 풍경이 없으면 나뭇가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근데 저는 구도 잡는 게 아주 힘들더군요. ^^;;









<감나무 밭과 산과 고니가 내리는 하늘을 보며>

2015.11.03 오후 11시경, 집 앞 교회 야외 주차장, 600D, 18-55mm 번들렌즈(18mm로 촬영), ISO400, 30초, 약 30분간












<나무와 교회와 금성, 목성, 화성>

2015.11.02 오전 5시경, 집 앞 교회 야외 주차장, 600D, 18-55mm 번들렌즈(18mm로 촬영), ISO200, 7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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