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의 이야기

[목성] 15.03.10. 

2015.06.16 수정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황소바람에 장비를 펴자마자 접고 아쉬워서 어제도 도전해봤습니다. 

어제는 그런대로 찍을 수는 있는 바람이라 할만했습니다만 시상은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목성] 15.03.10. 

- 촬영 일시 : 15.03.10. 22시 경
- 촬영 장소 : 김해 박물관역 인근

- 망원경(경통) : Celestron 9.25" SCT
- 가대(삼각대) : NEQ6-PRO

- 카메라(CCD) : QHY 5L-II Color, Meade 2X TeleXtender

- 촬영 노출 : Firecapture로 캡쳐(Gain=200, Exposure=50ms, Gamma=50)

- 동영상 촬영후 합성, 후처리 등

감사합니다.

[목성] 15.03.01. 그냥 또 목성

오랜만에 구름에 덮힌 목성이 아닌 슬쩍 연무에 덮힌 목성을 찍어봤습니다.

이것저것 해 볼 시간이 없어 적당히 처리하고 보니 양파껍질이 보이네요. 다음에는 노출을 조금 더 주고 밝게 찍어야 겠습니다. 

(수정 정보 추가 및 1.5 drizzle)

(수정2, 21:21.6 이미지 추가)

(수정1, 원본 동영상 40% join후 winjupos 합성, 포토샵, 포토스케이프 깨끗한 피부, 채도)

기존 처리보다 꽤 많이 좋아졌네요. 한 보람이 있습니다.

[목성] 15.03.01. 그냥 또 목성

- 촬영 일시 : 15.03.01. 21:38(UT 15.03.01 12:38.1)
- 촬영 장소 : 부산 금정구 부곡교회 주차장

- 망원경(경통) : Celestron 9.25" SCT
- 가대(삼각대) : NEQ6-PRO

- 카메라(CCD) : QHY 5L-II Color, Meade 2X TeleXtender

- 촬영 노출 : Firecapture로 캡쳐(Gain=150, Exposure=60ms, Gamma=50, WR=115, WG=50, WB=160)

- Autostakkert 합성, Winjupos Derotation of images, registax wavelet, 포토샵 후처리 등

감사합니다.

[달의 크레이터] 15.3.1. 클라비우스, 코페르니쿠스, 플라토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저녁에 시간이 나서 달도 찍어봤습니다.

화면을 보는 곳 주위가 밝아서 보정과 밝기를 어느정도해야할 지 감이 잘 안오네요.  

[달의 크레이터] 15.3.1. 클라비우스, 코페르니쿠스, 플라토

<클라비우스>

- 촬영 일시 : 2015.03.01 20:26 

- 촬영 장소 : 부산 금정구 부곡교회 주차장

- 망원경(경통) : Celestron 9.25" SCT, Meade 2배 TeleXtender

- 가대(삼각대) : NEQ6-PRO

- 카메라(CCD) : QHY5L-II Mono

- 촬영 노출 : FireCapture로 캡쳐, Autostakkert2 합성, 레지스탁스 웨이블렛 및 히스토그램 조정

  (Gain=24_Exposure=10ms_Gamma=0)

<코페르니쿠스>

- 촬영 일시 : 2015.03.01 20:34 

- 촬영 장소 : 부산 금정구 부곡교회 주차장

- 망원경(경통) : Celestron 9.25" SCT, Meade 2배 TeleXtender

- 가대(삼각대) : NEQ6-PRO

- 카메라(CCD) : QHY5L-II Mono

- 촬영 노출 : FireCapture로 캡쳐, Autostakkert2 합성, 레지스탁스 웨이블렛 및 히스토그램 조정

  (Gain=35_Exposure=10ms_Gamma=0)

<플라토 일대>

- 촬영 일시 : 2015.03.01 20:48 

- 촬영 장소 : 부산 금정구 부곡교회 주차장

- 망원경(경통) : Celestron 9.25" SCT, Meade 2배 TeleXtender

- 가대(삼각대) : NEQ6-PRO

- 카메라(CCD) : QHY5L-II Mono

- 촬영 노출 : FireCapture로 캡쳐, Autostakkert2 합성, 레지스탁스 웨이블렛 및 히스토그램 조정

  (Gain=35_Exposure=10ms_Gamma=0)

맨날 목성 찍다가 모노카메라 물려서 달을 찍으니 밝아서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