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아래에서 별 놀이(달, 토성)
안녕하세요.
어제는 날씨가 간만에 좋았습니다. 그래서 미뤄두고 있던 아이들과 별보기를 급하게 해봤습니다.
아이들과 알비레오, 알코르와 미자르, 화성, 토성, 달 등을 보고 정리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급하게 몇장 찍었습니다.
오늘 시험이 있어서 어제 벼락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집에 오니 피곤해서 멍하니 있다가 그냥 잠들었습니다. 시험을 치고 오니 사진 생각이 나 올려봅니다.
어제도 즐겁게 본 고양이, 늑대, 개(오른쪽 부터)와 바다, 그리고 타버린 토성입니다. 동영상 촬영후 레지스탁스 합성했습니다.
어찌 모양이 이렇게 나오는지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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