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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에서 매주 수요일 8시
김해 천문대 밑 천문대 카페에서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이름은 별다방, 멋진 이름이다.

오늘 첫 모임을 했다.
여덟시에 시작한 이야기는 열한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특별한 주제는 없었지만 별을 이야깃거리 삼아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이었다.

나에게는 아이들에게 별을 느끼도록 하는 마음과 관측에 대한 열의를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사람을 만나면 동기가 유발되는 것 같다.

(이정호 선생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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