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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러닝맨 / C9.25, 22.01.27.

 

- 촬영 일시 및 장소: 22.1.27. / 김해 아파트 베란다
- 망원경: Celestron C9.25 + f6.3 reducer
- 가대: Eq6
- 카메라 / 필터: Asi533mc(-15ºC, Gain 100, offset 10) / ZWO uv/ir cut 
- 촬영 노출: 60s * 120 (아마도... ^^;;;)
  Dark, Flat, Dark flat 처리
- 가이드: 30mm f4 경통, asi224mc(astronomik uv/ir cut filter)
- 소프트웨어: Capture - N.I.N.A, Guide - PHD2, Processing - Pixinsight

안녕하세요.

요즘 또 잠깐 날씨가 좋아서 베란다에서 놀아봤습니다.

니나에서 라이브스택을 볼 수 있는 픽스인사이트 어쩌고 플러그인은 제 경우에는 막 오류가 나고 잘 안 돼서.. ㅠㅠ 

원래 하던대로 픽스 Ez script livestack으로 주로 놀았습니다.

초점까지 맞추고 플랫찍고 스택하고 미리 찍어놓은 다크를 쓰면 촥촥 스택을 해주는데 보고 있는게 나름 재밌습니다.

실제로 120장 다 스택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몰랐는데 로그를 자세히 보니 장초점 촬영의 경우 WBPP로 하니 스택 못 하겠다면서 많이 버리더라고요. ㅠㅠ

어쨌든 WBPP로는 안해보고 라이브 스택 결과물로 보정해봤습니다. 

그래도 밝은 대상이라서 노는 재미가 있네요.

더 찍고 싶은데 우리집 베란다에서는 2시간이 한계라 아쉬웠습니다. ㅠㅠ

 

아. 러닝맨 찍기 전에 ngc936도 찍었습니다. 

다스베이터의 스타파이터라는 별칭이 붙어있던데 비슷한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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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작은 목성2 / 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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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점 테스트? 겸 심심풀이 노트북 화면 멍! 가이드 멍! 멍멍멍!

 

B33, 말머리 성운

 

M46 & NGC2438

 

M77

 

M48

 

NGC3115

 

- 촬영 일시 및 장소: 22.1.21, 24, 25. / 김해 아파트 베란다
- 망원경: Celestron C9.25 + f6.3 reducer
- 가대: Eq6
- 카메라 / 필터: Asi533mc(-15ºC, Gain 100, offset 10) / Optolong L-extreme or ZWO uv/ir cut 
- 촬영 노출: B33, M48 & NGC2438 - L-extreme 120s * 15 ~30 /  M77, M48, NGC3115 - ZWO uv/ir cut 60s * 15 ~30
  Dark, Flat, Dark flat 처리
- 가이드: 30mm f4 경통, asi224mc(astronomik uv/ir cut filter)
- 소프트웨어: Capture - N.I.N.A, Guide - PHD2, Processing - Pixinsight

안녕하세요.

날이 요즘 계속 안 좋네요. 

짬짬이 하늘이 열릴 때마다 심심풀이 노트북 화면 멍을 해봤습니다.

결과물은 형편없지만... 가이드 그래프 멍도 재밌고, 숫자 멍(1초, 2초, 3초...),  별상 멍도 재밌더라고요. ^^;;;

리듀서 하나 사서 이 정도 즐겼으면 벌써 본전? 반은 뽑은 것 같습니다. ^^;;

 

멍 때리다 보면 소소하게 하나씩 사져있기도 하더라고요. 

막 아침에 뭐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확인하기도 하고.. 왜 이걸 샀지 하기도 하고요.. ;; 

12v 전원 입력 5v USB 전원 출력 멀티 충전기를 하나 사서 놀고있던 5v 열선에 생명을 부여했습니다. 

원래 5v 열선은 단초점 가이드용으로 쓰던 60mm에 잘 쓰던 놈인데
어댑터 하나 더 사지 말고 그냥 12v 열선을 하나 더 사자는 마음과 호기심에 svbony 12v 열선을 사게 되면서 놀리고 있었습니다.

svbony 12v 열선은 정말 만듦새가 괜찮더라고요. 케이블도 실리콘으로 되어있고요. 

 

eq6 고도 조정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클램프레버 볼트를 사서 달아보았습니다. M10 * 60, M10 * 80 하나씩을 샀는데 뭔가 아래위를 거꾸로 단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가는 동네에서는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손잡이가 너무 커서 놀란거 빼고는 신세계였습니다. 훨 쉽네요. 

그동안 장갑 끼고도 아파하면서 ㅠㅠ 씨름하고.. 뭘 한건지... ㅠㅠ 진작에 바꿀걸 그랬습니다. 

 

PE폼도 사서 작은 망원경 통도 약간 보강하고요. 

 

이사박스 12호도 사서 C925에 카메라랑 가이드망원경 달아도 그냥 넣을 수 있게 대충해봤습니다.

이사박스 12호는 너무 크더라고요. 높이가 10cm만 낮았으면 좋겠던데요. 

 

30mm f4 가이드경으로 C9.25 가이드를 하며 노는게 아슬아짤한 재미는 있네요.

 

아, 25일 밤에는 이래저래 뭐가 잘 맞아떨어졌는지 가이드가 평균적으로 2초각 이내로.. ^^;; 들어오더라고요. 

베란다에서는 단초점 경통을 올려도 2초각은 잘 안나오던데 일단 희망을 가지면서 더 버텨보기로.. ^^;;

안되면 60mm 가이드경으로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ㅠㅠ

비축까지는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심심풀이 땅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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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작은 목성 / 22.01.26.

 

왼쪽 위부터 유로파, 목성!!, 가니메데, 칼리스토입니다.

이오는 목성 가운데 있습니다. ^^;; 본체 오른쪽 점은 이오의 그림자입니다. 

초저녁에만 맑다고 하니 이렇게도 찍어보네요! 

나름 베스트 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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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 22.01.26.

 

- 촬영 일시 및 장소: 22.1.26. 아침 / 김해
- 망원경: C9.25 + f6.3 Reducer
- 가대: eq6
- 카메라 / 필터: ZWO533mc / ZWO uv ir cut
- 소프트웨어: Firecapture, Autostackkert, Photoshop

 

아래로 갈수록 실제 느낌과 더 비슷합니다. ^^;

하늘이 달인지 달이 하늘인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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