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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찍는 별] 7789, m33, m110, m38

- 촬영일자: 2017.11.25, 26

- 촬영경통: pegasus 80mm

- 촬영장소: 김해

- 촬영카메라: asi224mc

- 촬영노출: 각 10초 이내, 총 10분 이내


< ngc 7789 >


< m 33 >


< m 38 >


< m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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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찍는 별] B33 - Pegasus 80ED, asi224mc


안녕하세요. 

집 옥상에서 담은 B33 사진입니다.


경통- Pegasus 80mm(f6)

카메라-asi224mc camera

적도의-EQ6

DGM NPB 성운 필터

김해


<B33>

장당 노출-180초, gain-150 / 40프레임 DSS합성(총 2시간)



원본 1장


프레임수가 몇 안되긴 하지만 정말 잘 안나오네요. ^^;;

특히 노출 시간을 늘리니 이상한 무늬가 생기는 데 어떻게 처리를 못하겠네요. ;;

적당히 있는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피스 통에 모시고 있는 안시용 성운 필터(DGM Optics의 Npb 필터, UHC 계열)를 꽂아서 사진 촬영을 해봤습니다. 

비교를 안해봐서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해당 필터의 스펙트럼?입니다. 


처음으로 plate-solving해서 sync해봤는데 신기하네요. 

(맥심이나 APT에서도 잘해주는 것 같던데 다른 프로그램이 없어서

 저는 Astrotortilla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했습니다.

 astrometry index 파일 받는데 36시간 걸렸어요. ;;)


파인더가 필요없네요. 

이 전에는 eqmod에 별 몇개 수동으로 sync해준다고 아이피스로 별은 보긴했는데,

망원경으로 별 볼일이 없어진 듯 합니다. ^^;;  


이제 달이 차오르네요. 80mm는 내리고

날씨 봐가며 C9.25로 달 볼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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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찍는 별] M1, M67, M103, M51 - Pegasus 80ED, asi224mc


안녕하세요. 

집 옥상에서 담은 M1, M67, M103, M51 사진입니다.


경통- Pegasus 80mm(f6), 카메라-asi224mc camera, 적도의-EQ6

김해



<M1>

장당 노출-150초, gain-130 / 80프레임 DSS합성


원본 1장




<M67>

장당 노출-60초, gain-200 / 150프레임 DSS합성




<M103>

장당 노출-60초, gain-120 / 80프레임 DSS합성


원본 1장




<M51>

장당 노출-120초, gain-150 / 70프레임 DSS합성


원본 1장




큰 도시는 아니지만 도시에서 딥스카이 흔적을 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


광해필터를 쓰면 효과가 있을까요?

IR-Pass 필터가 있는데 활용할 수 있을까요? 


4일째 옥상에 장비를 그대로 두고 적도의 배터리랑 노트북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데도..

은근히 힘드네요. ^^;; 

그래도 이렇게라도 별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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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찍는 별] M1 - Pegasus 80ED, asi224mc


안녕하세요. 

집 옥상에서 담은 M1 사진입니다.


장비-경통: Pegasus 80mm(f6), 카메라-asi224mc camera, 적도의-EQ6

장당 노출-150초, gain-130 / 80프레임 DSS합성




원본 1장



흔적 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

어제는 흐르긴 했지만 내 생애 가장 긴 노출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노출시간을 늘리고 게인을 줄이니 노이즈는 주는 것 같긴 한데

노출시간을 짧게해서 장수를 늘리는 게 이득인지 노출시간을 늘리는 게 이득인지 잘 모르겠네요.



옥상 천문대 모습입니다. ^^;;


플립미러를 쓰니 파인더가 필요가 없어서

파인더 자리에 가이드경을 올려서 PHD2 가이드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파인더 브라켓링에 가이드경을 꼽아서 쓰면 될 거 같은데..

저 파인더 베이스는 어떤 방식인가요? ^^;;


가이드경은 알리에서 저렴한 녀석을 구하거나 

GSO파인더와 2-1.25 어댑터, 바로우로 개조해서 쓰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

여튼 하나 하나 시도해보는 게 재밌네요. 


EQMOD에 있는 기능 등 여러가지 재밌는 것을 쭉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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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찍는 별] M42, M43 - Pegasus 80ED, asi224mc



안녕하세요. 

집 옥상에서 담은 M42, M43 사진입니다.


장비-경통: Pegasus 80mm(f6), 카메라-asi224mc camera, 적도의-EQ6

장당 3.8초 노출, gain 350, 300프레임 DSS합성


원본 사진 1장


적도의와 노트북이 더 많이 찍어놓았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몇 없더라고요. ;;;

원래 EQ6에 80mm도 이렇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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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후기

이 번 촬영에는 처음으로 해본 것이 많았습니다.


1. 적도의 홈포지션도 처음 맞춰봤고요. ^^;;

(이때까지는 대충 눈대중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수평계를 이용했습니다.

이 문서를 참고해서요. http://eq-mod.sourceforge.net/docs/MountHomePosition.pdf )

2. EQMOD 반자동 방법으로 극축도 맞춰봤고요.

(자동 방법은 초가집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http://cafe.naver.com/skyguide/172216

EQMOD의 원글은 http://eq-mod.sourceforge.net/docs/PolarScopeAlignment.pdf 입니다.)


자동방법과 반자동방법의 차이는 

북극성 원을 기준 시간(3시, 6시, 9시, 12시)이 되도록 RA축 움직이는 것을

EQMOD에 미리 기억시켜놓고 EQMOD에서 자동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그때 그때 사람이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방법으로 기억시켜놓고 자동으로 하는 것이겠지만

편의상 반자동 방법으로 해봤습니다.


반자동 방법 부분만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절차 2 (반자동)

1. 마운트 위치를 홈 위치에 놓습니다.

(극축망원경 정렬과 적도의 수평, 홈포지션을 정확하게)

2. 전원을 켜고 EQMOD에 연결하십시오.

3. limit 사용 안 함으로 합니다.

4. 극축망원경이 보이도록 DEC축을 돌리고 RA축을 움직여 북극성 원을 6시 위치에 놓습니다.

5. 드롭 다운 목록에서 Pole Star를 선택하십시오.

6. PolarScope View 창을 불러 오려면 Pole Star HA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7. PolarScope 정렬 버튼을 클릭하면 RA축이 슬루되면서 북극성 원이 현재 북극성의 위치로 가게 됩니다.

8. Pole Star가 작은 원 안에 있도록 Alt와 Az 볼트를 사용하여 마운트를 조정하십시오.

이것으로 극축 정렬이 완료됩니다.

9. 마운트를 다시 홈포지션으로 이동하고 필요한 경우 limit를 다시 활성화하십시오.

10. OTA, 무게 등을 마운트에 놓고 평소대로 고토 정렬을 수행하십시오.)




3. 적도의와 천문프로그램과 연동도 처음해봤습니다. 저는 Sky Chart(Cartes Du Ciel)와 연동했습니다.

컨트롤러를 이용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sync를 하면 얼라인포인트로 바로 지정이 된다는 점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성이나 달 찍을 때 얼라인도 안하고 수평도 극축도 홈포지션도 대충 맞추고 했는데 미리 알았다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적도의도 재미있는 물건이네요. ^^;;


시간 날 때 하나 둘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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