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의 이야기

달(모자이크), 20.10.23. / C9.25, ASI533mc

부분별 1000장 촬영, 30퍼센트 스택, 붙이고 레지스탁스 선명하게, 포토샵에서 마무리, 리사이즈 60퍼센트

달 모자이크, 20.08.24, 20.08.25, C9.25, ASI533mc, 0.8 Reducer

[달 모자이크] 20.08.25. 20.08.24. C9.25, ASI533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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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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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위주로 즐기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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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달을 보았습니다.

ASI553mc 카메라가 집에 온지 한달도 넘었는데 첫 개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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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화각에서 FPS가 20도 안 나오지만

0.8 리듀셔를 쓰니

반달 정도는 두 부분으로 나눠서 찍으면 되네요.

모자이크라고 불러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간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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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도 낮고 시상도 그렇고 처리해놓고 보니, 좀 과하게 처리를 했네요. ;;

20.08.24. 60% Resized

* c9.25, asi553mc, neq6, 0.8reducer, astronomik 1.25 L filter, 2panel mosaic, 80% re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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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는 아이(가 잘 보여서 딸들이랑 재미나게 봤습니다.

또 패티(Sacrobosco, 박상구님 명명)가 패티처럼 잘 보여서 막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 사진 및 그림 출처 늙은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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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공차는 아이 원본 글은

임발파꽝님의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limblast00/220494235827

패티는 야간비행의 박상구님께서 별툰으로 소개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http://www.nightflight.or.kr/xe/photo/196885 

패티보다 훨씬 유명한 뽀로로(예진아빠님 명명)도 잠깐 소환해봅니다.

20.08.25. 80% Resized

* c9.25, asi553mc, neq6, 0.8reducer, astronomik 1.25 L filter, 2panel mosaic, 60% re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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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philus(3개 붙어있는 크레이터 중 가장 위에 보이는), Rupes Altai(theophilus 밑에 벽 같은 거, 꼭 갈매기 같은...), Posidonius(상단에 부자은하, 거북이 비슷하게 생긴 크레이터) 등 볼 것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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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가리켜 놓고 캡쳐 창으로 영상으로 보는 달은 안시보다는 못 하지만 그래도 박진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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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월령 달이랑 새벽 월령 달도 좀 보고 찍어봐야 하고,

찍어놓은 사진들도 조금 정리를 해야하는데

게을러서 맨날 본거 또 보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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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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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 먹으러 가야겠네요.

맛점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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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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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달, 고양이

5.1.(금) 달, 모자이크, c9.25, 290mm

385gb 결과 치곤 초라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모자이크에 성공했다는 것에 의의를 둠,

SSD를 사고 달 모자이크 테스트를 했습니다.

시상은 안 좋았지만 모자이크에는 성공해서 기쁩니다.

500gb 중에 80gb 남기고 찍었는데 속도 밀리지 않고 잘 저장되네요.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7, 8일에 뜨는 달이 슈퍼문이라해서. 

7일 잠깐 보고

8일도 

또 찍어봤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불투명하면서 촉박한 일들을 만날 계속 하고 있는데 이런 낙이라도 있어야지 싶어서 

자다가 새벽에 비몽사몽 찍었습니다. 

원래 925sct로 바꿔서 찍어보려 했는데 잠결이라 그냥 70mm 굴절로 찍었습니다. 

* 70sa v3, 600d

핑크문이라고 해서 핑크도 살짝 섞어보았습니다.. ^^;

오늘은 넘나 맛난 가리비탕을 먹어서 달도 별도 안 보고 푹 자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