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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과 거리를 조금 쉽게! 간단 스케치 양식입니다.


얼마전 관측지에서 스케치를 처음 시도만 해보았습니다.

물론 스케치 준비는 전혀 못해 차에 굴러다니는 종이와 볼펜 하나로

m39였던가?를 그려보려고 하는데. 점을 틱 찍으니 이건 뭐 다른 별과의 위치, 방향, 거리를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분명 아이피스 동그라미는 작은데, 

방향과 위치 거리 계산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만들어 봤는데.




1. 스케치 할 종이입니다. 간단하죠..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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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 스케치할 양식과 같은 크기의 원에 위치와 방향, 거리를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도록

격자를 그려놓은 겁니다. 이걸 스케칠할 종이 뒷 쪽에 받치면.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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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강 이런 모양이 되겠죠?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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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제로 두장을 뽑아서 겹쳐본 사진입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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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ppt로 작성했습니다. 


 

 

아래는 정보 기록을 위한 표가 포함 된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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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케치를 해보지 않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스케치를 하나 베껴봐야겠습니다. ^^



스케치를 할 때 별의 간의 거리와 위치, 방향, 등 대략적인 구도를 잡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많은 가르침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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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가까운 불모산으로 나서봤습니다. 도시에서 안시로 볼만한 대상을 스카이사파리 목록으로 급하게 만들고 관측을 떠났습니다.

올 초에 이사를 하니 시간이 5분 정도 늘어나서 집에서 관측지까지 20분 정도 걸립니다.
산을 올라가는 길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나들이 수준입니다.

올라기는 길이 험해졌네요. 태풍 때 도로가 많이 망가졌나 봅니다. 
중간 중간 유실된 부분이 있습니다. 올라갈 때도 그렇지만 내려올 때는 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관측지에 도착해 가볍게 8인치 돕소니안을 설치하고 관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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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 관측후기] 16.12.06(화), 얼빵(Urban)한 관측
- 관측일자: 16.12.06(화) ~12.07(수)
- 관측장소: 불모산(SQM 18.9 ~ 19.4)
- 관측장비: GSO 8" 돕소니안, ES 82도 8.8mm(136.4X, 0.6도), ES 100도 14mm(85.7X, 1.17도), ES 82도 30mm(40X, 2.05도) 아이피스
- 관측대상: M42, M43, Alnitak, M79, 러닝맨성운, Hind's crimson star(R Leporis), STF 688, Sigma Orionis, STF 761, 1535, 2215, 트라페지움 e별, 2024(불꽃성운), 2232, 2324, 2244(장미성운), 2252, 2251, 2169(37성단), M50, M47, M46, 2438, 2359



22:23
첫 대상은 <오리온성운>으로 시작한다.
이 정도 하늘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m43>의 챙은 아직 분명히 보이지 않는다. 


러닝맨 성운은 한별 주위의 성운기만 보이는 정도다. 



22:30 

<Alnitak>으로 향한다. 불꽃은 어렵다.


<불꽃 성운>을 찾아본다고 알니탁을 요리 조리 움직이다 보니 알니탁 오른쪽 아래에 귀여운 별이 눈에 띈다. 정보를 찾아보니 <9.5등급의 별>이다. 여태 성운에만 집중하느라 별 볼 생각은 못했는데 성운이 안 보이니 별이 보이나 보다. 
(저배율로 관측한 것 같은데, 다음에는 고배율로 관측해봐야겠다.

 참고: http://www.perezmedia.net/beltofvenus/archives/000343.html)






22:34

토끼자리가 보여서 아직 낮지만 <m79>를 찾아본다. 


전깃줄이 있는 곳이라 파인더 십자선과 전깃줄이 헷갈린다. 
흔적은 보인다. 가운데가 밝고 주변부가 어두워지는 모양새다. 
분해가 된다기 보다는 얼룩덜룩하게 보인다. 



22:39
파인더에 별이 불어보여서 파인더 초점을 맞춰본다. 그래도 썩 별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도시 부근에서 관측할 때 오히려 더 크고 좋은 파인더가 필요한 것 같다. 안 그러면 아이피스 호핑을 더 자주 하게 될 것 같다. 



22:42 
토끼자리 머리 부근에 있는 대상을 찾아본다. 
이름이 생소하다. <Hind’s crimson star>



“뭐 이런 색깔 별이 다 있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색깔이 아주 그냥 매우 신기하다. 
캡쳐한 별 색과 비슷한데 빛을 내고 있다. 자동차 빨간불 색 같기도 하다. 
색 하나로 완전 멋지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별. 오늘 본 대상 중에 가장 인상적인 대상이었다. 토끼자리 부근을 관측할 때 일부로라도 한번씩 봐야겠다. 


(아래는 위키백과의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Hind 's Crimson Star라고도 불리는 R Leporis (R Lep)는 Eridanus와의 국경 근처의 별자리 Lepus에서 잘 알려진 가변 별이다. 오른쪽 차트에서 "R"로 표시됩니다. [1]

그것은 분명히 빨간색으로 보이는 탄소 별입니다. 그것은 유명한 영국의 천문학자인 J. R. Hind의 이름을 딴 것으로 1845 년에 그것을 관찰했다. 그것의 겉보기 규모는 +5.5에서 +11.7까지 418-441 일의 기간으로 다양하다. 최근의 측정 결과는 427.07 일입니다. 40 세의 2 차 기간이있을 수 있습니다. [3] R Leporis는 시차가 효과적으로 측정 되기에는 지구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Guandalini와 Cristallo는 기간에 따라 Mira 변수의 광도를 계산했습니다. 427.07 일의 기간을 사용하여 볼로 메트릭 광도가 13,200 L☉가되도록 계산했습니다. [7] 그것은 2012 년 논문에서 약 1,350 광년 떨어진 태양으로 약 6,689 배의 광도로 빛나고 2,980K의 표면 온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8]

R Leporis는 강렬한 연기가 자욱한 붉은 색으로보고되었지만 별이 최대 밝기에 가까울 때 발음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dimmest 때마다 14.5 개월마다 발생하는 reddest입니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눈에 띄는 가장 붉은 별에 대한 후보자이지만이 주장은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적색 착색은 가시 광선 스펙트럼의 청색 부분을 필터링하여 별의 외부 대기에있는 탄소에 의해 야기 될 수 있습니다. 이 별의 발견자인 Hind는 "검은 색 피에 한 방울의 피처럼 보였다"고보고했다.)



22:49
집에서 입고 온 그대로 있었더니 발도 차고 추위가 느껴진다. 방한복을 덧입고, 발에 핫팩도 붙여본다. 꺼낸 김에 파인더와 사경에도 핫팩을 붙인다. 핫팩 붙이다 파인더가 틀어져서 다시 정렬하고 관측을 재개한다. 



22:58
<Hind’s crimson star>를 다시 본다. 다시 봐도 신기하다. 필터를 끼워서 별색이 바뀌어 보이는 느낌 같았다. 



23:03
<STF688>(10.5",  7.42, 7.52)이중성이다. 안내킨다. 
분해는 쪼개질 때는 짜릿하지만 안되면 스트레스 받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찾아봐야지. 



14mm에서도 분해가 된다. 밝기가 거의 비슷한 별들이다. 
(정보를 찾아보니 10.5” 거리다.) 
왼쪽 별이 조금 더 노란 거 외에는 큰 차이가 안 느껴진다. 배율을 올려봐도 거기서 거기다. 



23:16

오리온 별자리에서 알니탁 밑에 보이는 별, <Sigma orionis>

* 양자리 같은 별배치



* 분해된 모습(실제로는 어두운 별이 왼쪽, 밝은 별이 오른쪽이나 스카이사파리에서는 반대로 보임.)



주변 별 배치는 양자리와 비슷한 모양이다. 보다 보니 작은 별이 하나 더 보인다. 아까 알니탁을 보다가 작은 별을 발견 그 느낌이다. 등급 차이가 나니까 더 재밌다. 

이 부분 밑에 두 별도 이중성 같은 게 있다. 꽤 가까이 붙어 있다. (정보를 찾아보니 <STF 761>)
* 참고: http://www.skyandtelescope.com/observing/celestial-objects-to-watch/orions-splendid-double-stars/




23:22
<STF790> (7", 6.4, 8.7)

* 스카이사파리에서 이상하게 분해가 안된다.


꽤 가까이 붙어 있다. 
“이런거 재밌네 은근히.”
14mm에서 분해가 된다. 두시 방향에 작은 별이 있다. 두 별의 등급 차이는 제법 난다. 
밝은 별은 주황색으로 보인다.
이상하게 스카이사파리에서 별 두개로 분해되어 보이지 않는다. 



23:28
<1535>, 클레오파트 눈 행성상성운이다. 
별보다는 커 보이지만 그냥 행성상 성운이다. 배율을 키워도 다른 디테일은 잘 모르겠다. 



23:32 
SQM이 19.18로 나온다. 




23:37
<Beta Monocerotis>,(7", 3") 오리온자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다. 



첫 눈에는 등급차이도 안나는 평범한 이중성으로 보였는데 조금 더 보니 삼중성이다. 
8.8mm에서 위쪽 별이 2시에서 7시 방향으로 두 개로 분해된다. 
꽤 밝아서 배율을 조금 더 올려본다. 6.7mm에서 분해는 더 잘되지만 시상이 조금 안 받쳐주는 느낌이다. 14mm로 배율을 낮춰보니 얼핏얼핏 떨어져 보이지만 거의 붙어있는 걸로 보인다. 
오늘 본 대상 중 가장 붙어 있었던 대상 같다. 
(참고: http://www.perezmedia.net/beltofvenus/archives/001382.html)



23:42
<2215>


*sky-view 0.6도 추출

어두운 별들로 이루어진 산개성단이다. 은은한 맛이 있다. 시야의 1/3 정도 크기다. 전체적으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별은 대략 15~20개 정도 보인다.




23:50
SQM은 19.2로 나온다. 오리온 성운을 다시 보니<M43>의 창까지 전체적인 윤곽이 구별된다. <러닝맨> 성운의 성운기를 넓어졌으나 러닝맨을 보기는 어렵다. 



23.59
<트라페지움 분해>를 시도해본다. 
6.7mm, 4.7mm에서 <e별>은 분해가 되는데.... .... .... 
f별은 별이 번져서.. 불어서 힘들다. 
아. e별은 계속 보이는데... 레콜 배터리가 없어서 광축도 안 맞췄는데 다음에 광축도 맞추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해보는 걸로...




00:10
다시 <불꽃성운>에 도전한다. 모든 종류의 아이피스와 uhc, OIII 등 동원할 수 있는 건 다 동원했지만 불꽃성운이 보인다는 확신은 안든다. 못본걸로...



00:13
<Beta Monocerotis>를 다시 보고 성도를 보니 근처에 목록에 없는 밝은 산개성단이 있어 찾아본다. 
<2232>, 밝긴 한데 관측한 배율에서는 성기고 볼만하지는 않다. 잔잔한 별들도 아니고...



00:21
<2324>


*sky-view 0.6도 추출

꽤 작은 산개성단. 구별되어 보이는 별 수는 6~8개지만, 잔별들이 많은지 전체적으로 성운기처럼 느껴진다. 오른쪽에 어느정도 밝은 호를 그리는 별들과 또 오른쪽으로 꺾어진 별 두개 정도 보인다. 



00:24
<2244>

* sky-view 2도 추출


장미성운이다. 파인더로는 노필터로도 성운기가 살짝 느껴진다. 파인더에 UHC를 얹혀놓으니 성운기가 더 진해지고, O3를 얹히니 더 잘보인다.
82도 30mm아이피스에서 OIII필터로 보면 중앙성단을 둘러싸고 있는 성운이 생각보다 잘 보인다. 진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윤곽을 충분히 그릴 수 있을 정도 였다. 이 시야로 보니 주요 부분을 한 눈에 보기 딱 좋았다. 




00:45 
<2252>


*sky-view 0.6도 추출


아래위로 펼쳐진 애벌레처럼 보인다. 인상적이다. 잔별들이 있는지 성운기처럼 이어져 있다. 




00:50
<2251>

*sky-view 0.6도 추출


날개를 펼치고 있는 매같은 느낌이 드는 산개성단. 밝은 별이 매의 눈 정도로 그려졌다. 





00:55 
<2169>


*sky-view 0.6도 추출

두 군데로 떨어져 있어 신기하다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다. 
“37!!!! 아, 그거네. 37!!” 


01:00
대충 가르켰는데 파인더에 산개성단이 보인다. 
들여다 보니 하트가 보이는 <m50>이다. 

*sky-view 0.6도 추출


* 예전에 개발새발 그렸던 M50




01:01
<m47>은 가운데 점 다섯개가 박힌 외계인 내지 사람 같다. 

*sky-view 0.6도 추출


예전에 어떻게 봤는지가 궁금해진다.




01:04
<m46> 여기서 파인더로는 잘 안보인다. 

*sky-view 0.6도 추출

자잔한게 예쁘고 30mm로는 행성상 성운이 잘 안보인다. 14mm로 배율을 올려보니 행성상성운은 직시로 보이긴 한데 집중하고 있으면 사라진다. 그래도 예쁘다. 잔 별들의 향연. 



01:07
<2359>, 토르의 투구


*sky-view 2도 추출

30mm OIII에 보이긴 보이는데 줄기들은 안 보인다. 

관측 끝.


정리후 SQM을 찍어보니 19.37정도 나온다. 
하늘은 밝지만 신나게 관측했다!! 만족.



수고한 8인치 한 컷!





내려오면서 창원 야경 한 컷!!






- 기타: 도시 관측목록

가족이 늘어나서 당분간 관측이 어렵겠지만, 평일 밤 늦게 가끔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여건이 되는 대로 집 주위에서 달이나 행성을 찍고
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 대상을 안시로 즐길 생각입니다. 

어제 갑자기 나가게 됐습니다. 
달은 곧 질거라 안시를 해야하는데, 
대상에 대한 감이 어두워 도시에서 볼만한 관측 목록을 급하게 찾아봤습니다.


1. Sac's The Urban List

http://www.saguaroastro.org/content/Objects-Viewable-From-Metro-Phoenix-For-SAC-Award.htm




2. 111-deep-sky-wonders-for-light-polluted-skies

http://www.skyandtelescope.com/observing/celestial-objects-to-watch/111-deep-sky-wonders-for-light-polluted-skies/


* 장점:

http://www.asemonline.org/members-pages/steve-boerner-s-page/skysafari-skylists

에서 스파리사파리 목록을 다운 받아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세여자속한남자 님께 소개받은 웹페이지, 감사합니다. )

3. Astronomical League Urban Program

https://www.astroleague.org/al/obsclubs/urban/urbanld.html
https://www.astroleague.org/al/obsclubs/urban/urbanls.html




조금 훑어보고 1번 목록으로 정했습니다. 큰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냥 다른 목록보다 조금 더 땡겼습니다. 

2번 목록은 1등성 등 밝은 별이 많아서, 
3번 목록은 별들이 재미없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나중에 딥스카이가 부족하다 싶으면 3번의 딥스카이 목록을 더하면 될 거 같았습니다.





****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이미지들은 스카이사파리 스크린샷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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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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